이더리움 다음 업데이트 \'더 서지\' 핵심 목표 공개…10만TPS 달성

이더리움 [사진:셔터스톡]
이더리움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창립자가 이더리움 블록체인 로드맵의 다음 단계인 '더 서지'(The Surge)의 주요 목표를 설명했다.

<!-- -->

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부테린은 기술 블로그 게시물에서 더 서지에 대한 핵심 목표를 밝혔다. 여기에는 이더리움 메인넷과 레이어 2 블록체인에서 초당 10만개 이상의 거래(TPS)를 달성하고 레이어 2 간 상호 운용성을 높이는 것이 포함된다.

부테린은 "이더리움은 34개의 서로 다른 블록체인이 아닌 하나의 생태계처럼 느껴져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3월 덴쿤 업그레이드로 강화된 이더리움의 롤업 중심 로드맵의 성공을 축하하면서 이러한 접근 방식이 그 자체만의 고유한 도전을 불러왔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부테린은 "이제 우리의 과제는 롤업 중심 로드맵을 완성하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이더리움 L1을 특별하게 만드는 견고성과 분산화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db:圖片]

작성자의 추가 정보

아시아 암호화폐 투자 열기 \'후끈\'…개인 자산 76% 할당

TON 재단, 엑셀라 기술 채택…69개 블록체인과 상호 운용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