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프리덤팩토리 웹사이트 갈무리]
[사진: 프리덤팩토리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더리움 모바일 운영체제 ethOS를 개발하는 프리덤 팩토리 dGEN1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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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EN1은 최근 X프로토콜이 공개한 X포지폰과 솔라나 스마트폰 사가(Saga) 및 시커(Seeker)와 경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디파이언트가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dGEN1은 프리덤 팩토리 블록체인 기반 OS를 기기에 직접 통합해 온체인 암호화폐거래를 보다 쉽게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dGEN1은 ethOS v4.0 기반으로 개발됐고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레이어2 애플리케이션들을 제공하는 디앱 스토어도 갖추고 있다.

dGEN1은 2025년 봄 530달러 정도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에어드롭도 받을 수 있다. dGEN1은 거래들을 스스로 검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는 경량 노드도 내장하고 있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솔라나 사가폰의 경우 출시 첫달 2만대가 팔렸고 두 번째 버전인 시커의 경우 첫 주 사전 주문량이 4만대 수준이라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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