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올 상반기 출시작 발표 예정…MS 독점작 포함될까 \'주목\'

닌텐도가 파트너 쇼케이스를 통해 2024년 상반기에 출시할 스위치 게임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셔터스톡]
닌텐도가 파트너 쇼케이스를 통해 2024년 상반기에 출시할 스위치 게임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파트너 쇼케이스를 통해 2024년 상반기에 출시할 스위치 게임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19일(현지시간) IT 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닌텐도는 정기적으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좀 더 특별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엑스박스 게임 독점작을 다른 콘솔에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발표는 25분 동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른 개발사의 게임 역시 소개될 전망이다.

아직 명확하진 않지만, 알려진 루머에 따르면 하이-파이 러시, 씨 오브 시브즈, 헤일로와 Hi-Fi Rush, Sea of Thieves, 그리고 기어스 오브 워 등의 MS 독점작이 다른 콘솔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MS의 독점작은 닌텐도 스위치에도 출시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러나 2024년 출시될 계획이었던 닌텐도 스위치2가 2025년으로 지연되는 등 여러 변동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db:圖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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