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5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가 금일부터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5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수) 1순위 청약, 7일(목)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수)이며 정당계약은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3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에서는 청약 일정에 맞춰 인터넷 청약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청약도우미 서비스를 운영한다. 공동 또는 공인인증서 등을 저장한 USB와 신분증을 지참해 견본주택 방문 시 청약 신청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12개월 이상 조건을 맞추고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와 보유 주택 수,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단 평택시 6개월 이상 계속 거주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지고 지역·면적별 예치금 충족 기준이 상이하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실수요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계약금을 기존 10%에서 5%로 낮추고, 1차 계약금을 1000만원 정액으로 책정하는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았던 평택 원도심에 입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주택 수요자들 사이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이어진 관심이 개관 이후로도 꾸준히 이어졌다”며 “여기에 무려 가장 좋은 입지를 선점한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서 평면과 커뮤니티는 물론 마감재까지 주변 단지와는 차별화된 완성도를 갖추고 있어 견본주택을 찾아오신 분들도 적극적으로 청약 의지를 보이고 가셨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합정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 동, 전용면적 45~178㎡, 총 1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45~112㎡, 599가구가 일반분양분이며 타입별 가구 수는 ▲45㎡ 32가구 ▲59㎡ A 279가구 ▲59㎡ B 103가구 ▲74㎡ A 45가구 ▲74㎡ B 27가구 ▲74㎡ C 3가구 ▲84㎡ A 14가구 ▲84㎡ B 12가구 ▲84㎡ C 80가구 ▲112㎡ 4가구로 구성된다. 수요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다양한 평면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청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청약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청약 접수를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세대에게 상품권을 제공하며, 또 인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 스타일러 등을 증정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현장 부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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