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현대카드와 모던라이언은 레이어1 블록체인 니어 프로토콜을 관리하는 니어 재단이 매년 개최하는 글로벌 웹3 컨퍼런스인 레드액티드(REDACTED]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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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액티브는 9일부터 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며 도이치텔레콤 등도 참여한다.
현대카드와 모던라이언은 이번 행사에서 NFT 관련 기조 연설을 통해 양사가 함께 진행한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장범준 소공연’ 등 NFT티켓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카드와 모던라이언은 국내 공연 시장 내 암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FT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NFT티켓을 선보였다.
앞서 7월 현대카드와 모던라이언은 니어 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카드는 향후 진행하는 주요 행사 NFT티켓에 니어 프로토콜을 탑재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NFT 및 블록체인 관련 글로벌 기관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다양한 협업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