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글로벌 대형 자산 운용사 블랙록이 토큰화 국채 펀드 BUIDL(Blackrock USD Institutional Digital Liquidity Fund)을 5개 새 블록체인들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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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DL 발행사인 시큐리타이즈는 앱토스, 아비트럼, 아발란체, 옵티미즘, 폴리곤 블록체인으로 BUIDL을 확장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확장과 관련해 온두(Ondo)는 펀드에 대한 실시간 인출 및 정산을 지원한다.
BUIDL은 3월 이더리움 기반으로 출시됐고 시가 총액 기준 5억4400만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시가 총액 기준 토큰화 펀드 시장 1위다. 경쟁사인 USDY에 15% 이상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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