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정부효율부(DOGE)를 신설했다. [사진: 셔터스톡]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미국 정부효율부(DOGE)를 신설했다.[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정부효율부(DOGE)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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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효율부는 지출을 줄이고 규제를 완화하는 데 주력하는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신생 연방 기관이다.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스트롱 CEO는 정부효율부가 미국의 경제적 자유를 증가시키고 정부의 효율성을 회복할 기회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총 정부 지출을 제한하기 위해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며, 10%의 상한선을 제안했다. 정부가 지출에 대한 올바른 인센티브를 가져야 장기적으로 완전히 통제 불능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암스트롱의 입장이다.

한편, 정부효율부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기업가 비벡 라마스와미가 이끌 예정이다. 이 부서와 동일한 이름의 도지코인(Doge)은 일론 머스크가 수장으로 지명되자 연간 최고가인 0.39달러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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