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EO, 트럼프 만난다…인사 임명 논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사진: 셔터스톡]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과 만나 인사 임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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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도 트럼프 측근과 인사 임명에 관해 대화를 나눴으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의 임원들도 트럼프 정권 인수위원회와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최근 트럼프는 친 암호화폐 성향의 로버트 F. 케네디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발탁하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바이오텍 창업자 비벡 라마스와미를 정부효율부 장관으로 발탁하는 등 내각 직책을 신속하게 채웠다.

아직 재무부 장관과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지명하지 않았는데, 두 직책 모두 암호화폐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재무부 장관 후보 중 한 명은 글로벌 금융 서비스 회사인 캔터 피츠제럴드의 CEO이자 비트코인 ​​애호가로 알려진 하워드 러트닉이다.

[db:圖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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