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심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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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SEC는 솔라나 현물 ETF 신청 기업들과 S-1(증권신고서)에 관한 협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자산운용사 반에크는 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한 직후에 솔라나 ETF를 처음으로 신청한 곳으로, 신탁 등록을 완료하고 정식 S-1 제출을 앞두고 있다.
신청 기업들은 SEC 관계자들과의 최근 대화와 차기 트럼프 행정부의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로 인해 솔라나 ETF가 오는 2025년에 승인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SEC는 지난 1월 11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7월에는 8개의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했다. 솔라나 외에 리플이나 라이트코인의 ETF 신청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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