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드리프트 웹사이트 갈무리]
[사진: 드리프트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솔라나 기반 영구 선물 거래 프로토콜인 드리프트가 예측 시장 BET를 선보였다고 더블록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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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는 거래자들이 자신들 포지션(positions)에 대해 이자를 벌 수 있도록 해주고 30개 이상 암호화폐를 담보로 지원한다.

드리프트 공동 창업자 신디 레오(Cindy Leow)는 “영구 선물을 거래할 때는 기초자산 가격 상승에 종합적으로 베팅하는 것"이라며 예측 시장에서도 같은 개념이 적용된다. 만기가 없는 선물 계약 일종인 영구 스왑(Perpetual swaps)을 통해 투자자는 자산을 소유하지 않고도 자산 가격에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드리프트랩스는 드리프트 프로토콜 핵심 개발사다. BET는 드리프트가 가동되고 있는 국가들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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