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가상자산 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전 세계적 밈 코인 열풍으로 암호화폐 솔라나(SOL)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솔라나는 구글 트렌드에서 100점에 도달해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73점을 기록한 지난해 12월 이후 100에 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솔라나 가격은 200달러대로 회복되고 시가총액 4위에 오르면서 이더리움(ETH)을 앞지르기도 했다. 솔라나는 지난 2022년 12월 8달러대까지 하락했으나, 지난해 10월 말부터 회복세를 보였다.

솔라나 네트워크의 온체인 거래량도 사상최고치인 37억9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솔라나 신규 주소 수는 계속해서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약 87만개의 새로운 주소가 네트워크에 생성됐다.

매체는 밈 코인 열풍이 솔라나 관심 증가의 배경으로 봤다. 한편 밈 코인 열풍이 업계 발전의 장애물이라는 지적도 나오는데, 크립토퀀트는 "밈 코인은 블록체인 산업에 해를 끼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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