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루트컴퍼니, 디지털 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 수익률 공개

[사진: 업루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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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디지털 자산(가상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을 제공하는 업루트컴퍼니는 자사 ‘스마트 저금통'과 '물타기 저금통' 수익률 데이터를 2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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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 따르면 스마트 저금통이 출시된 2022년 9월 5일부터 2024년 11월 26일까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반 정액 분할 적립식 투자 방식 수익률이 187.9%인 반면 스마트 저금통은 247.2% 수익률을 기록했다.

스마트 저금통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저장된 온체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 전략을 자동 조정한다. 시장 과열 상태를 분석하거나 투자 기회를 포착해 비트코인 가격이 낮을 때는 더 많이 구매하고, 가격이 비쌀 때는 적게 구매하는 방식으로 수익률을 끌어올린다.

비트세이빙은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해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자동 구매 비중 조정 알고리즘을 적용한 스마트 저금통을 2022년 9월 출시했다. 지난해 6월에는 ‘물타기’와 ‘불타기’ 기능도 선보였다.

이장우 업루트컴퍼니 대표는 "온체인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일반 정액 분할 적립식 투자 대비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향후 AI 기반 예측 모델을 도입하고 온체인 데이터 분석을 고도화해 가상자산 적립식 투자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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