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반감기마다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이 오는 2028년 반감기 전에 43만5000달러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020년 가장 최근의 반감기 이후 약 658% 상승했으며, 현재 약 6만6000달러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4년마다 돌아오는 다음 비트코인 반감기는 오는 4월 말로 예정돼 있다. 과거 차트 패턴이 반복된다면 2028년의 반감기에는 비트코인이 43만4280달러(약 5억8700만원)에 도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비트코인의 반감기 이후 상승 폭은 수년 동안 계속해서 감소해 왔다. 2012년 첫 반감기 전까지 비트코인은 1만2400% 이상 급등했으나, 2020년 반감기에는 120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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