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 비트코인 보유량 50만BTC 돌파

비트코인 ETF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ETF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블랙록의 현물 ETF인 IBIT가 보유한 비트코인(BTC)이 50BTC를 돌파했다고 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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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이는 약 480억달러의 가치의 보유량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서 블랙록의 영향력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블랙록의 IBIT ETF는 출시 이후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되었으며, 현재 비트코인 총 공급량 2100만개 중 2.38%를 보유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를 제외한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일관된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IBIT ETF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현재 비트코인 최대 기업 보유자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보유량을 넘어섰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최근 15억달러로 1만5400 BTC를 매입했다.

이외에도 암호화폐 채굴업체 마라홀딩스도 최근 보유 비트코인을 추가했다. 비트코인트레져스 데이터에 따르면 마라홀딩스는 3만4794 BTC를 보유한 두 번째로 큰 기업 보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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