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 CEO \"바이든, 암호화폐 인식 전환해야 당선\" 촉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 셔터스톡]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4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탈중앙화 거래소 유니스왑(Uniswap)의 헤이든 애덤스(Hayden Adams) 최고경영자(CEO)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암호화폐 정책 방향성을 바꿀 것을 촉구했다.

1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헤이든 애덤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많은 암호화폐 중심 유권자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고 주장했다. 애덤스는 "바이든 행정부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암호화폐에 대한 그의 접근 방식에 대한 즉각적인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이 치뤄질 예정인 가운데, 암호화폐 업계 안팎의 많은 이들이 바이든 행정부의 디지털 자산 정책을 비판하고 있다.

2021년 취임 이후 바이든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확립하는 최초의 행정 명령 중 하나에 서명하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게리 겐슬러를 지명했다.

SEC는 미국 거주자에게 서비스나 제품을 제공하는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집행 조치를 강화했으며,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일관성 없는 접근 방식에 대해 위원회를 비판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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