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미국의 비트코인 준비금 도입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하마다 사토시 일본 참의원 의원이 당국 정부의 암호화폐 준비금 창설에 대한 질의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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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사토시 의원이 제출한 질의서의 제목은 '미국 등에서 비트코인 보유 도입에 대한 이해에 관한 질의서'다.
질의서에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AI 및 암호화폐 담당 특명관이 신설된 것과, 미국과 브라질에서 비트코인을 준비금으로 보유하고자 하는 것이 언급돼 있으며, 일본 정부의 파악 상황과 견해를 보여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일본이 외환 보유액의 일부를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이 점에 대해서도 정부의 견해를 요구했다.
아울러 사토시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자산시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견해를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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