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가상자산 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1셰어즈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솔라나(SOL)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S-1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는 지난 27일 반에크에 이어 솔라나 현물 ETF에 대한 두번째 신청이다. 이 ETF는 승인 시 Cboe BZX에서 거래된다. 코인베이스가 솔라나 펀드의 관리인 역할을 할 예정이며, 펀드의 자산은 솔라나 블록체인의 분리된 지갑에 보관된다.

21셰어즈는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기반 금융 기술 회사다. 21셰어즈는 지난 5월 31일 이더리움 현물 ETF를 신청한 바 있다. SEC는 19b-4 제출 후 S-1 제출을 별도로 승인한다.

한편, 솔라나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5번째로 큰 암호화폐다. 솔라나 블록체인은 잦은 중단과 혼잡 시 느린 처리 속도로 인해 비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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