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출시를 앞둔 리플의 자체 스테이블코인인 리플 USD가 오는 2025년 리플 수요를 증가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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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오스 블라코스(Georgios Vlachos) 엑셀라 재단 공동창립자는 "다가올 리플 USD(RLUSD) 스테이블코인이 2025년 리플(XRP)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블라코스는 신흥 경제권에 있는 사람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스테이블코인을 거래 수단이자 가치 저장소로 사용한다고 지적했다. RLUSD 거래 및 송금은 대부분 XRP 레저(XRPL)와 XRP-EVM 사이드체인에 결제되어 XRP에 대한 수요를 촉진한다.
블라코스는 "이러한 전송을 할 때, 사용자는 XRP로 가스 비용을 지불한다. 따라서 XRP 사용자느 거래를 할 때마다 XRP를 일부 소각하기 때문에 계속 혜택을 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 뉴욕주 금융서비스국(NYDFS)은 10일 리플의 RLUSD 스테이블코인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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