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스트라이프와 파트너십…암호화폐 대중화 박차

코인베이스 [사진:셔터스톡]
코인베이스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대형 온라인 결제 서비스 기업 스트라이프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함이다.

스트라이프는 코인베이스가 개발한 이더리움 레이어 2 '베이스'를 암호화폐 결제 제품에 통합했다. 이는 법정화폐를 암호화폐로 변환하고 스테이블코인 결제는 물론 베이스체인에서 발행된 USDC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스트라이프 플랫폼은 USDC를 결제 제품에 추가해 150개국 이상의 국가로 더 빠르고 저렴하게 송금할 수 있다.

코인베이스는 고객이 자체 보관 지갑인 코인베이스 월렛 내에서 신용카드나 애플페이를 사용해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는 옵션 목록에 스트라이프를 추가할 계획이다.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는 국경이나 은행 영업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아 사용자의 마찰과 수수료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진정한 미래의 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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