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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타플래닛]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을 전략적으로 매수하고 있는 일본 상장기업 메타플래닛이 비트코인 트레저리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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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그간 메타플래닛은 재무관리 전략의 일환으로 비트코인을 매수·축적해 왔지만 이를 한 단계 더 진전시킬 목표다.

회사는 대출, 주식, 전환사채 등 다양한 금융 방법을 사용해 비트코인의 효율적인 매입과 축적을 사업으로서 명확히 확립했다. 비트코인의 매수·축적을 명확하게 사업화해 비즈니스의 핵심으로 한다는 얘기다.

지금까지 발표된 사업 개요는 비트코인 매수·축적, 풋옵션 매도 거래, 비트코인 매거진의 3가지다. 비트코인 매수 및 축적에 관해서는 비트코인 수익률을 주요 경영 지표로서 계속 사용할 예정이다.

풋옵션 매도 거래의 경우 계속해서 참여한다는 설명이다. 이 거래는 비트코인 가격의 변동성을 활용하여 프리미엄 수입을 창출하고 주요 수익원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비트코인 매거진은 '비트코인 매거진 재팬'의 독점 운영권 취득에 관한 것이다. 메타플래닛은 이 사업에 대해 "세계를 리드하는 비트코인 ​​미디어 브랜드를 일본에 도입하는 원동력이 되어, 비트코인의 채용과 교육에서 글로벌 리더가 되는 당사의 헌신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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