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은 탈중앙화의 해가 될 것이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는 오는 2025년이 탈중앙화의 해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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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의 유용성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법정화폐의 불안정성에 대한 대안으로서의 역할도 커지면서 내년 비트코인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아직 초기 단계이기는 하나, 디핀 애플리케이션의 무한한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로 인해 2025년에는 디핀 채택자들이 평균 소득의 최대 5%를 벌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2025년에는 밈코인의 잠재력도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가 밈코인의 놀라운 잠재력을 깨닫고 새로운 고객에게 다가가며, 새로운 커뮤니티를 육성하고, 기업과 소비자 간의 관계를 새롭게 구상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한다. 밈코인으로 돈을 벌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밈코인의 가치는 토큰 가격보다 훨씬 더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타임지 '올해의 인물'은 사람이 아닌 휴머노이드에게 돌아갈 수도 있다. 로봇의 급속한 부상은 AI의 윤리와 일, 프라이버시, 인간의 정체성이 어떻게 재정의되고 있는지에 대한 글로벌 토론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코인데스크는 기존 검색 기능이 AI에 밀려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웹사이트가 진화해, 점점 더 사람이 아닌 AI 에이전트에 맞춰질 것이라고 한다.
아울러 2025년에는 웹 도메인이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될 것이며, 가장 성공적인 브랜드는 온체인 도메인을 활용하여 소비자 데이터를 보호하고 AI 기능을 통합하며 잠재고객에게 혁신적인 온라인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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