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사진:셔터스톡]
ETF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해시덱스 및 프랭클린템플턴이 제공하는 암호화폐 지수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을 각각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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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해시덱스 나스닥 크립토 인덱스 US ETF는 나스닥에, 프랭클린 크립토 인덱스 ETF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 상장된다.

해시덱스 나스닥 크립토 인덱스 US ETF는 나스닥이 제공하는 '나스닥 크립토 인덱스'를 기반으로 대상 종목인 비트코인, 솔라나, 에이다, 아발란체 등의 성과를 추적한다.

프랭클린 크립토 인덱스 ETF는 CF 벤치마크(CF Benchmarks)의 암호화폐 지수 CFIDAX를 추적하는 것으로, 비트코인(83.66%)과 이더리움(16.34%)의 포트폴리오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해시덱스와 프랭클린템플턴은 현재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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