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회복세…비트코인 9만9000달러대

[자료: 코인360]
[자료: 코인36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크리스마스 휴일 기간 기대만큼의 산타 랠리는 없었지만, 암호화폐 시장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다시 10만달러 고지를 재점령할 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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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8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BTC)은 하루 전보다 0.34% 오른 9만9127달러로 10만달러 고지 재점령을 앞두고 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72% 오른 1억4780만원대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5.66%로 여전히 높은 편이다.

이더리움을 포함한 알트코인은 혼조세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0.35% 내린 3488달러, 바이낸스코인(BNB)은 0.73% 상승한 702달러, 리플(XRP)는 1.28% 하락한 2.29달러, 솔라나(SOL)는 0.11% 내려간 197달러, 카르다노(ADA)는 2.26% 가라앉은 0.91달러를 기록했다. 밈코인 대표주자 도지코인(DOGE)도 전일 대비 0.72% 하락한 0.33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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