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알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알트코인의 전체시가총액이현재 수준보다 약 16% 증가해야 강세장이 시작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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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익명의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다안 크립토 트레이드(Daan Crypto Trades)는 TOTAL3(알트코인의 총 시가총액)이 2021년 사상 최고치인 1조1300억달러를 넘으면 '행복감' 또는 '매니아' 단계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레이딩뷰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TOTAL3는 9627억8000만달러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약 91.45% 증가했다.

다안 크립토 트레이드는 "TOTAL3이 8400억~1조1000억달러에서 거래되는 한 변동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TOTAL3가 8000억달러 미만으로 떨어지면 조금 더 신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부 분석가들은 트레이더들이 예년에 비해 더 단기적인 전망을 채택했기 때문에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더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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