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솔라나에서 유통되는 스테이블코인 규모가 2024년 12월 10억달러 가량 증가했다. 서클 USDC가 솔라나 스테이블코인 규모 성장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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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유입은 2024년 스테이블코인 채택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특히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쪽에서 솔라나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스테이블코인 TVL(total value locked)은 50억달러 규모로 이중 약 40억달러가 USDC다.
테더 USDT는 솔라나 생태계 2위 스테이블코인은 약 10억달러 TVL을 보유하고 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2024년 12월 31일 기준 블록체인 네트워크 전체에 걸쳐 USDT와 USDC 시가총액은 각각 약 1370억 달러와 440억달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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