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암호화폐 시장 전망이 대체로 밝다는 평가다. [사진: 셔터스톡]
2025년 암호화폐 시장 전망이 대체로 밝다는 평가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발행사인 프랭클린 템플턴은 2025년에 더 많은 국가가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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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프랭클린 템플턴은 비트코인이 디지털 가치 저장소 역할을 하는 글로벌 자산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기관 및 국가 채택으로 가속화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프랭클린 템플턴은 어떤 국가가 비트코인을 준비금으로 채택할지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올해 투기에서 유용성으로의 전환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암호화폐 기반 기술이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지난달 30일 우지에황(Wu Jiexhuang) 홍콩 입법위원회 의원은 금융 안정을 위해 비트코인을 국가 준비금에 추가할 것을 제안했다. 우지에황은 일례로 이미 비트코인 준비금을 도입한 엘살바도르, 부탄 같은 소규모 국가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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