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어 웹사이트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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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솔라나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솔레이어는 레이어( LAYER ) 거버넌스 토큰을 도입하고 독립 비영리 재단인 솔레이어재단 출범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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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록에 따르면 솔레이어랩스는 2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X(트위터)를 통해 "우리 여정 다음 단계를 지원하기 위해 SVM 확장,향후출시될 레이어 토큰 및 프로토콜 발전에 전념하는 단체인 솔레이어 재단을 발표하게 돼기쁘다"고 강조했다.

솔레이어는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인 아이겐레이어를 모델로 한 솔라나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이다. 리스테이킹을 통해 사용자는 AVS(actively validated services)로 불리는 다른 프로토콜들에 스테이킹한 자산을 다시 스테이킹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솔레이어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은 현재 솔라나에서 12번째로 큰 규모다.
향후 선보일 레이어 토큰은 처음에는 솔레이어 거버넌스 토큰으로 기능하며 활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해 하반기 발표될 예정이다.

솔레이어랩스는 레이어 토큰 할당과 관련된 일부 세부 내용을 공개했지만 토큰 청구가 언제 시작될지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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