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플로키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플로키 커뮤니티를 관리하는 플로키 DAO가 163억개의 플로키 토큰 중 일부를 상장지수상품(ETP) 유동성 자금으로 활용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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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025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인 플로키 ETP는 유럽 시장의 기존 금융 투자자들에게 플로키 토큰에 대한 노출을 제공할 것이다.
플로키 대변인은 ETP 상장이 커뮤니티가 주도하는 밈코인에 정당성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플로키 ETP는 스위스 최대 증권거래소인 SIX 스위스 거래소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밈코인은 2024년 2번째로 성과가 좋은 암호화폐였다. 이 부문은 지난해 투자자들에게 평균 약 2185%의 수익을 냈다.
지난해 10월에는 밈코인에 대한 구글 검색 관심도가 비트코인에 대한 검색 관심도를 추월했다.밈코인은 100점 만점에 77점의 검색 관심도를 기록한 반면, 비트코인은 33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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