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미니게임 \'햄스터 컴뱃\', TON 열풍 불러올까

햄스터 컴뱃 사용자 수가 2억명을 넘어서며 인기다. [사진: 햄스터 컴뱃 엑스 캡처]
햄스터 컴뱃 사용자 수가 2억명을 넘어서며 인기다. [사진: 햄스터 컴뱃 엑스 캡처]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텔레그램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 게임 '햄스터 컴뱃'(Hamster Kombat)의 인기가 뜨겁다. 파벨 두로프(Pavel Durov) 텔레그램 설립자는 햄스터 컴뱃의 바이럴 성공으로 2억명의 사용자를 블록체인 기술로 끌어들일 수 있다고 전했다.

파벨 두로프는 "햄스터 컴뱃의 성공과 톤(TON) 블록체인에서의 토큰 출시는 수억명의 사람들을 웹3에 온보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두로프는 햄스터 컴뱃의 엄청난 성공을 강조했다. 이 게임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2억명 이상의 플레이어를 모았다. 두로프는 월간 사용자 수 1억명에 도달하는 데 단 73일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점 등 햄스터 컴뱃의 특장점 몇가지를 언급했다.

두로프는 "곧 햄스터 컴뱃 개발팀은 TON에서 토큰을 발행해 수억명의 사람들에게 블록체인의 이점을 소개할 것"이라며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고, 우리는 실시간으로 그 도래를 목격하고 있다"고 전했다.

개발팀은 공식적으로 토큰을 언제 출시할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플레이어는 6월부터 게임에서 TON 지갑을 연결할 수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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