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금·비트코인, 투자 중요도 올랐다\"

금과 비트코인 [사진:셔터스톡]
금과 비트코인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금과 비트코인이 투자자 포트폴리오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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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지난해 금값 상승은 달러와 실질 채권 수익률 변동에 따른 움직임을 훨씬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으로의 기록적인 자본 유입은 비트코인이 투자자 포트폴리오에서 더 중요한 구성 요소가 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중앙은행과 개인 투자자가 투자 목적으로 보유한 금의 양을 살펴보면 투자자 포트폴리오에서 금의 구조적 상승이 명백하게 드러난다. 여기에는 물리적 금과 금 상장지수펀드(ETF) 및 기타 투자 수단이 포함되며, 이는 현재 전 세계 비은행 투자자가 보유한 총 자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비트코인도 마찬가지다. JP모건 분석가들은 2024년이 '암호화폐 시장의 중요한 해'였다며, 780억달러가 이 분야로 유입됐다고 추정했다. 아울러 JP모건은 전반적으로 금과 비트코인이 구조적 중요성을 얻으면서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딩(화폐 평가절하 거래, debasement trade)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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