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시총 322% 급증…솔라나 기반 프로젝트들 성장 주도

사실상 인간과 비슷한 AI 에이전트의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사실상 인간과 비슷한 AI 에이전트의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지난해 4분기 AI 에이전트시가총액이 322% 급증해 48억 달러에서 155억 달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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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코인게코'2024년 연간 암호화폐 산업 보고서'를 인용, AI 에이전트는 10월 솔라나에서 고트세우스 막시무스(GOAT) 코인이 출시된 직후 하나의 카테고리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솔라나는 시가총액 84억4000만달러로 시장에서 56.48% 점유율을 차지하며 AI 에이전트를 위한 지배적인 블록체인으로 부상했다.

AI 에이전트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작업을 수행하는 자율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탈중앙화금융(디파이, DeFi) 또는 블록체인 생태계의 핵심 구성 요소로 사용된다. 이러한 에이전트는 자동 트레이딩 봇부터 스마트 컨트랙트와 상호작용하는 의사결정 시스템까지 다양하다.

프랭클린 템플턴은 "AI 에이전트가 소셜 미디어에서 콘텐츠 제작을 혁신하고 다양한 산업과 플랫폼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미래를 상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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