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만달러대 추락…솔라나·아발란체 \'회복\'

[자료: 코인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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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독일 정부의 비트코인 보유 자산 청산과 마운트곡스 채권상환 기대감으로 유동성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청산 금액은 6억6500만달러 이상으로 두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은 5만달러대로 하락했으며, 추가 하락 가능성도 점쳐지는 상황이다. 다만, 장기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기에 장기 투자자의 매수세가 촉발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없지 않은 상황이다.

6일 오전 8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BTC)은 하루 전보다 1.84% 하락한 5만6906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83% 내린 8100만원으로 내려앉았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2.91%를 나타냈다.

주요 알트코인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3.55% 하락한 2999달러를 기록하며 3000달러 저지선이 무너졌다. 바이낸스코인(BNB)도 1.87% 이상 내린 500달러, 카르다노(ADA)는 4% 남짓 하락한 0.35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솔라나(SOL)와 아발란체(AVAX)는 각각 상승반전했다. 솔라나는 2.75% 오른 134달러, 아발란체 역시 4.75% 급등한 25.26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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