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 강세장 진입 전망 나와

에이다(ADA) [사진: 셔터스톡]
에이다(ADA)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서 에이다(ADA)가 강력한 상승장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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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에이다는 올해 들어 30% 상승하며 1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랠리와 함께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매체는 "에이다가 1.1달러 저항 수준을 넘어서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이는 대규모 상승장을 예고하는 신호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 피터 브랜트 역시 에이다가 바닥을 쳤다고 언급하며, 대규모 강세장에 진입할 준비를 마쳤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분석가인 알트코인 셰르파도는 "에이다의 차트는 상당히 강력해 보인다"라며 "다른 소매 친화적 자산이 상승세를 유지하는 한 에이다의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에이다는 최근 0.5~0.618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에서 반등하며 강세 신호를 보여주었다.

에이다는 지난해 12월 3일 1.32달러의 새 고점 도달 후 0.76달러로 조정을 받았으나 이후 1달러 이상을 유지하며 더블 바닥 패턴과 함께 또 다른 주요 반전 신호를 형성했다.

에이다는 리플(XRP) 및 솔라나(SOL)에 비해 여전히 2021년 사상 최고가 대비 각각 64.7%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 분석가들은 에이다가 2025년 중 역대 최고가를 다시 테스트할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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