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저스틴 선 텔레그램]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가 소셜 미디어 X(트위터)를 통해 가스비 없이 쓸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 개발 계획을공유했다.
저스틴 선이 올린 내용을 보면 이 스테이블코인은 트론에 먼저 선보이고 궁극적으로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호환 블록체인들로 확대될 예정이다.
저스틴 선은 "이 서비스를 올해 4분기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스비 없는 전송과 관련한 기술적인 부분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더블록에 따르면 저스틴 선이 선보일 스테이블코인은 페이팔 PYUSD와 경쟁을 염두에 둔 것일 수도 있다.
PYUSD는 미국 사용자들이 달러를 PYUSD로 바꾸고 수수료 없이 결제를 위해 해외로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렇게 하려면 중단 단계가 필요하지만 저스틴 선이 개발하는 스테이블코인은 성공한다면 이같은 중단 단계를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인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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