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ETF, 올해 말에는 승인될까

솔라나 [사진:셔터스톡]
솔라나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취임을 앞두고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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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현재 암호화폐 업계 전반에서 규제 완화와 협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솔라나 현물 ETF가 출시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지난해 말 네이트 제라시(Nate Geraci) ETF스토어 최고경영자(CEO) 솔라나 현물 ETF가 2025년 말까지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카나리캐피탈의 스티븐 맥클럭(Steven Mcclurg)도 "2025년 말까지 승인은 매우 낙관적"이라고 전했다.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의 재무 교수인 비비안 팡은 "새로운 행정부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리더십이 암호화폐에 더 우호적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것이 반드시 솔라나 ETF 승인으로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가능성이 더 클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JP모건 분석가들은 솔라나 현물 ETF가승인된다면 거래 첫 몇 달 동안 누적으로 27억달러에서 52억달러 사이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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