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거래소(DEX) 어그리게이터(DEX aggregator) 주피터(Jupiter)가 200만개 이상의 지갑에 에어드랍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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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주피터는 전날부터 235만개의 암호화폐지갑에 7억 JUP 토큰을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는 약 5억4600만달러(약 7800억원) 상당에 해당한다.
에어드랍 시작 이후 이미 2억5000만개 이상의 JUP 토큰이 청구됐으며, 청구는 팬텀 지갑에서 직접 가능하다.사용자는 JUP 토큰을 청구하고 바로 판매할 수 있지만, 이를 스테이킹해 향후 더 많은 JUP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플립사이드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지갑 1개당 평균 청구 금액은 489JUP이다. 160만JUP를청구한 사례도 확인되고 있다.
한편, 에어드랍은 지난 1년간의 이용자 거래량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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