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타플래닛]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투자회사 메타플래닛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을 추가로 매수했다고 밝혔다.
9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도쿄증권거래소 스탠다드마켓에 상장된 메타플래닛은 지난주에 이어 이날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다.
이날 메타플래닛은 4억엔 상당의 42.466BTC를 추가로 매입했다. 평균 구매 가격은 개당 941만9000엔(약 8100만원)이다.
메타플래닛은 지난 5월부터 장기 보유 금융 전략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총 203.734BTC를 매입해 보유하고 있다. 개당 평균은 1006만엔(약 8661만원), 총 20억5000만엔(약 176억4900만원) 상당에 해당한다.
한편, 메타플래닛은 지난 1일에도 120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20.1956개를 매수한 바 있다. 6월 24일 메타플래닛은 향후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10억엔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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