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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IP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스토리가 네이티브 토큰이코노미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고 더블록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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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에따르면 사용자들은 스토리 토큰을 네트워크 보호, 가스비 지급, 거버넌스 참여를 위해 활용할 수 있다.
토큰 이코노미 정책은 스토리 프로토콜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공개됐다. 초기 IP 토큰 공급량은 10억개로 이중 58.4%는 초기 인센티브, 생태계, 재단에 걸쳐 광범위한 참여 및 탈중앙화된 소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커뮤니티에 할당된다.
21.6%는 초기 후원자들에 할당되고 20%는 핵심 기여자들에게 제공된다. 일정 기간 매도할 수 없는 언락(unlock) 물량은 25%다.
스토리 개발자들은 공식 발표에서 스테이킹은 재단이나 기여자들을 위한 초기 스테이킹 보상이 없는 것을 포함해 공정한 출시 원칙을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커뮤니티는 다른 모든 이들과 동시에 보상을 받을 것이란게 스토리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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