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토큰화 시장, 예상보다 빨리 1조달러 규모 돌파할 것\"

RWA 토큰 [사진: 셔터스톡]
RWA 토큰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실물 자산(RWA) 토큰화가 생각보다 빠르게 조 단위로 성장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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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컨설팅 회사와 금융 회사들이 내놓은 2030년까지 토큰화 시장 성장 예측을 보면 가운데 규2조달러에서 16조달러까지 규모가 다양하다.

2017년 이후 자산을 토큰화하려는 시도가 전 세계적으로 이뤄졌고 현재 토큰화 자산 규모는 500억달러 이상에 달한다.

블랙폭, 프랭클린 템플턴, 아폴로 같은 대형 금융 회사들에 토큰화에 투자하기 시작했고 시가총액 2000달러 이상인 스테이블코인까지 합치면 RWA 시장은 현재 2500억달러 수준이다.

미국에서 암호화폐 규제가 명확해지고 있어 RWA 시장은 2030년까지 30조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새로 출범한 트럼프 행정부는 스테이블코인 이점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달러에 대한 세계적 지배력을 강화하려 한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스테이블코인과 수익코인(국채 기반 토큰)은 상업적 채택, 디지털 자산 성장, 온체인 수익에 대한 수요를 고려할 경우 현재 2200억달러에서 2030년 3조에서 5조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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