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2025년 IPO 고려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사진: 코인마켓캡]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사진: 코인마켓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2025년 기업공개(IPO)를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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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IPO는 올해 중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있지만 회사 측은 아직 확실한 결론을 내리지 않은 상태다.

최근 경쟁 거래소인 불리시(Bullish)도 지난 2021년 SPAC 합병을 통한 상장 계획을 취소한 후 상장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다. 2021년 4월 코인베이스의 직접 상장 이후로 몇몇 암호화폐 네이티브 회사만이 상장에 성공했다. 스테이블코인 회사 서클도 SPAC 합병 계획을 취소했지만, 보도에 따르면 다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제미니의 IPO 가능성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번째 임기 동안 미국을 "인공지능과 암호화폐의 세계 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헤스터 피어스 의원과 마크 우예다 위원장 대행과 같은 암호화폐 친화적인 규제 당국자들도 업계를 위한 보다 명확한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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