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자오 바이낸스 창업자 [사진: 바이낸스 블로그]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창펑자오 바이낸스 창업자가 자신의 반려견 이름이 '브로콜리'라고 공개하며 반려견 사진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밈코인 열풍을 일으켰다.
<!-- -->
1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창펑자오가 엑스(트위터)에 게시물을 올리자마자, 'BROCCOLI'라는 티커가 붙은 신규 밈코인이 쏟아져 나왔다. 이후 창펑자오는 "어젯밤만 해도 브로콜리가 블록체인 생태계의 이 부분이 될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암호화폐 세계에서는 지루할 틈이 없다. 나는 브로콜리의 사진과 이름을 게시했을 뿐이고, 밈코인을 직접 발행하지 않는다. 이는 커뮤니티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창펑자오는 지난해 11월 밈코인 트렌드에 대해 우려를 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밈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밈코인이 조금 이상해지고 있다.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진정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자"고 전했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