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타크넷 홈페이지 캡처]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 기반의 레이어2 블록체인인 스타크넷(Starknet)이 첫 번째 게임 애플리케이션 체인을 출시했다.
<!-- -->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넘스'(Nums)라는 레이어3 체인은 개발자가 SN 스택(SN Stack)이라는 맞춤형 도구 세트를 기반으로 레이어3 블록체인을 생성할 수 있게 해 준다.
넘스는 20개의 생성된 숫자를 맞추는 온체인 게임으로, 사용자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NUMS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토큰은 스타크넷을 통해 발행된다. 스타크넷의 개발사인 스타크웨어는 지난 2023년 7월 SN 스택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다양한 레이어2 스택이 사용 중이고 레이어3 게임도 존재하지만, 넘스를 개발한 타렌스 반 아스 카트리지(Cartridge) 최고경영자(CEO)는 스타크넷 기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더욱 '계산적으로 복잡하고 야심 찬'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스타크넷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카이로를 사용하는데, 이러한 유형의 애플리케이션을 표현하는 것이 훨씬 더 쉽다고 아스 CEO는 덧붙였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