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해시드]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가 오는 24일 일본 벤처투자사 비대쉬 벤처스와 공동 주최하는 ‘블록체인 리더스 서밋 도쿄 2024(Blockchain Leaders Summit Tokyo 2024)’ 스폰서 및 주요 연사 라인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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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총 11곳이 스폰서로 참여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아스타 네트워크(Astar Network) 핵심 개발사이자 다중체인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를 개발하는 웹3 기술 회사인 스타테일 랩스(Startale Labs), 일본 기반 모바일 게임 개발사 크루즈(CROOZ) 자회사이자 블록체인 게이밍 회사인 크루즈 블록체인 랩(Crooz Blockchain Lab), 그리고 라인(LINE) 웹3 자회사인 라인 넥스트(LINE NEXT)와, 라인넥스트가 개발한 메인넷 핀시아(Finschia)와 카카오가 개발한 메인넷 클레이튼(Klaytn) 합병으로 탄생하는 메인넷 카이아(Kaia)가 공동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주요 연사로는 스토리 프로토콜(Story Protocol) 이승윤 대표/공동창업자, 하이브 바이너리(HYBE Binary) 김성민 대표, 백팩 거래소(Backpack Exchange) 캔 썬(Can Sun) 공동창업자, 에테나 랩스(Ethena Labs) 가이 영(Guy Young) 대표/창업자, 중의원 의원(The House of Representatives) 타이라 마사아키(Taira Masaaki), 산리오(Sanrio) 코스케 하마사키(Kosuke Hamasaki) 디지털 사업 개발 담당 임원, 토에이 애니메이션(TOEI Animation) 우에노 료타로(Ueno Ryotaro) 디지털 콘텐츠 추진실 실장, 인티맥스(INTMAX) 레오나 히오키(Leona Hioki) 공동창업자, 그리고 JPYC 노리타카 오카베(Noritaka Okabe) 대표가 참여한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글로벌 웹3 생태계에서 영향력 있는 리더들과 일본 각 산업분야 주요 기업들이 실질적인 협력을 탐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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