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아틀라스 [사진: 에픽게임즈]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솔라나 기반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게임(MMO)인 '스타 아틀라스'의 출시가 2025년 말까지 미뤄질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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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스타아틀라스 개발사 ATMTA의 마이클 와그너(Michael Wagner) 최고경영자(CEO)는 "MMO의 핵심 기능을 연말까지 온라인으로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며 게임 출시일을 확정하는 것이 까다로움을 강조했다.
또한 와그너는 "시장의 반응이 좋지 않으며, 많은 사람이 포기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웹3 게임 시장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ATMTA는 지난 2020년부터 스타 아틀라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현재 2D 브라우저 게임이 제공되고 있지만 올해 AAA급 비디오 게임의 시즌 0을 출시할 계획이다.
스타 아틀라스는 플레이어들이 파벌을 선택하고 우주선과 선원을 거래하는 오픈 월드 롤플레잉 게임이다. 올해 출시 예정인 AAA 게임은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해 영화 같은 시각 효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서 스타 아틀라스의 얼리 액세스 버전이 이용 가능하며, 게임 생태계의 디스코드에는 17만7000명 이상의 회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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