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큐반 [사진: 위피미디어]
마크 큐반 [사진: 위피미디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억만장자 기업가 마크 큐반은 비트코인이 세계적인 준비자산이 될 수 있다고 추측했다고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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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큐반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증가로 인한 상황 전개가 비트코인 가격을 상승시키는 완벽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큐반은 미국의 지정학적 역할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며 트럼프 가 약속한 향후 감세안이 도입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악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 폴 라이언(Paul Ryan) 전 미국 하원의장은 스테이블코인이 이례적으로 높은 부채 부담과 중국 위안화와의 경쟁에 직면해 달러 지배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법정화폐 고정 스테이블코인의 펀더멘털은 기본 통화의 펀더멘털과 동일하지만,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잠재적으로 부채 위기를 완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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