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은 현재 시장 회복 과정에서 주요 지지선을 확보한 후 22만달러(약 3억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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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익명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너리(Cryptonary)는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채굴자 항복 기간'의 종료는 비트코인 가격의 상당한 상승을 예고했다"고 엑스(트위터)에서 전했다.
크립토너리는 채굴자 항복 기간과 그 특성을 보여주는 해시 리본 차트를 공유했다. 이에 따르면 이전 비트코인 반감기 주기에서 채굴자 항복이 끝나면 비트코인 가격은 2012년, 2016년, 2020년 주기에서 5,110%, 3,346%, 591%의 엄청난 상승을 보였다.
크립토너리는 "현재의 채굴자 항복 기간이 곧 끝난다고 가정하고 현재 가격인 6만4700달러를 적용한다면, 반감기 이후 기간을 기준으로 이 주기에 22만3000달러의 잠재적 가격 정점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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