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나무]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블록체인 기업 두나무는 암호화폐 거래소업비트와 관련한 투명성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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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는 19일 시행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맞춰 첫 투명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선제적인 내부 규정과 이상거래 모니터링 현황, 기관데이터 요청 대응 현황 등을 담고 있다.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내부거래) 금지를 위한 노력 ▲시세조종 행위 금지를 위한 노력 ▲부정거래행위 금지를 위한 노력 ▲고객위험평가제도(KYC) 운영 현황 ▲업비트 거래지원 관련 정책 △업비트 개인정보보호 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두나무는 건전한가상자산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담은 투명성 보고서를 매년 공개할 계획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가상자산과 블록체인핵심은 '투명성'으로, 업비트는 투명한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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