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사진: AP 연합뉴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가오는 2024 비트코인 컨퍼런스 참가자들에게 원탁회의 참가를 위해 84만4699달러(약 11억7000만원)의 후원금을 낼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19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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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탁회의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개최되는 비트코인 컨퍼런스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민감 모금 활동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84만4600달러를 지불하는 것 외에도 개인은 6만달러(약 8300만원)를 지불할 수 있고, 커플은 사진 촬영비 10만달러(약 1억3800만원)를 지불할 수 있다.
트럼프가 지명한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과 빌 해거티 상원의원, 전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비벡 라마스와미와 털시 개버드 하원의원도 이번 모금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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