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미국 보다 먼저 솔라나 현물 ETF 승인

솔라나 [사진:셔터스톡]
솔라나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캐나다가 현물솔라나(SOL) 기반 ETF를 승인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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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캐나다 온타리오 증권위원회(OSC)가 퍼포스, 이볼브, CI, 3iQ 등 자산운용사에 현물솔라나 ETF 출시를 허용했다"고 전했다.

캐나다는 연방 차원증권 규제 기관이 없으며, 각 주와 지역이 자체 증권법을 적용한다. 이번 ETF는 솔라나를 보유하고 스테이킹을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만 승인했으며, 스테이킹은 여전히 허용하지 않고 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는 "이더리움 ETF스테이킹 허용이 5월쯤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실제 승인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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