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상장→솔라나\"…알트코인 상장, 밈코인 쳇바퀴 빠진다

알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알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전문 금융 기관인 리버파이낸셜의 알렉스 리시먼(Alex Leishman) 최고경영자(CEO)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알트코인을 처음 상장하면, 밈코인 경쟁의 끝없는 사이클에 빠진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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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시먼은 "거래소가 비트코인 외 다른 토큰을 상장하면 결국 밈코인 레이스에 뛰어들게 된다"며 "이더리움을 상장하면 이더리움 기반 토큰도 상장해야 하고, 솔라나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리시먼은 일명 '성공적인 암호화폐 카지노'가 많지만, 자신은 그런 카지노를 짓는 데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카지노 사업 모델은 고객으로부터 최대한의 이익을 뽑아내는 것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비트코인 ​​전용 모델은 사람들이 장기적으로 부를 축적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전체 밈코인 시가총액은 2025년 초부터 상당한 하락세를 보였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데이터에 따르면 , 지난달 1일 이후 밈코인 시가총액은 출판 당시 약 49% 하락하여 484억9000만달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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